[1인~4인 보드게임] 정령섬 방법 및 후기

정령섬의 가장 큰 장점은 1인 플레이 가능한 보드게임입니다. 플레이 시간은 입문자 기준 1시간 이상~2시간 이내 소요되는 것 같아요.

물론 2인, 3인, 4인도 가능하지요. 또한 경쟁 보드게임이 아닌 협력 보드게임으로 우수한 평판을 받고 있습니다.

정령의 종류 및 난이도(단순~복잡)가 8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몇 번을 반복하여 플레이해도 지루할 틈이 없어요!

초기 세팅 시 여러가지 말을 두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림에 따라 해당 말을 판 위에 올려놓으면 되는 부분이라 한 번 보고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.

정령섬은 섬을 수호한다 라는 목표를 가지고 섬을 침략자로부터 지켜내는 스토리 라인이 짱짱한 명작 중 하나입니다.

무엇보다도 1인 플레이로 침략자에 맞서 싸우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요?

쥬만지는 연습 플레이 1회, 2인 플레이 2회 해봤어요. (오염된 섬 제외) 총 3회 플레이를 하면서 정복, 건설, 탐사의 루틴에 적응하고 다음 어느 지역이 정복될지 건설될지를 예상하면서 플레이하는 나름의 전략(?)도 짜보기도 했지요.

쥬만지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정령섬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-!

1. 구성품

1-1. 섬보드(플레이어 수만큼 사용: 1인 플레이인 경우 보드 1판 사용)

1-2. 정령보드(컴퓨터 게임의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. 8가지 종류의 캐릭터 능력에 따라 선택하고 배경 설정 및 세팅 진행하면 됩니다.)

1-3. 침략자보드: 게임 진행을 위한 보드로 각 카드를 배치한다. 

1-4. 능력카드: 고유능력카드(각 정령마다 다르며 4장으로 시작 시 세팅) + 주요 능력카드(게임 진행 중 얻는 카드) + 보조능력카드 (게임 진행 중 얻는 카드)

1-5. 다한: 

        침략자: 

 

2. 게임 방법

2-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