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언젠가 사랑이 말을 걸면/정용실 송윤경 홍진윤 김준영] 봄 벚꽃과 어울리는 책, 언젠가 사랑이 말을 걸면 리뷰 후기 독후감

언젠가 사랑이 말을 걸면

정용실 송윤경 홍진윤 김준영

더난출판사

쥬만지💬

 

1. 별점: 3.8

2. 책 선정 이유: 봄 맞이 끌려서 읽은 책. 언니의 추천 도서.

3. 핵심키워드:

3-1. 사랑(사랑한다는 것은 타인을 통해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다. 무엇을 양보할 수 없는지, 무엇에 흥분하는지, 조급한지, 가슴 아픈지.)

3-2. 저지름의 미학(이 순간에 충실하면 된다. 보이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 ‘너는 이런 사람이구나.’ 즐기면 된다.사랑의 정답을 찾기보다 그 과정을 즐겼다면,)

3-3. 무한한 희생과 인내(사랑이라는 것은 고독을 견딜 수 있는 사람만이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며 사랑을 위해 언제든 나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.)

4. 한 줄 요약: 책을 통해 사랑에 대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음.

5. 깨달은 것: 사랑은 나의 욕심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공간을 비우는 것. 흔히 말하는 이상형이 뭐야? 라고 물어보면 느낌..? 이라고 대답했다. (세세하게 밸런스게임으로 간다면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했지만?ㅎㅎ;) 이상형, 이상향 내가 되고 싶은. 갖고 싶은 것을 상대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그 상대를 받아들이는 여유가 사랑이라는 소절을 읽고, 내가 이상형을 선뜻 먼저 말하지 못한 이유가 여기 있었구나 싶었다. 욕심을 상대로부터 채우려하지 않고 내가 되고싶은 사람이 되도록 하자. (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성실한 사람이 좋다!그 어느누구든!)

6. 나에게 적용시킨다면: 봄 맞이 책으로 가볍게 읽었다. 봄이 왔으니 봄을 만끽하러 짝꿍과 함께 벚꽃놀이를 가겠다! (100%달성! 200%만족🌸)

짝꿍💬

1. 별점: 4.2

2. 책 선정 이유: 추천받음

3. 핵심키워드:

3-1. 사랑

3-2. 공감

3-3. 정답은 없다.

4. 한 줄 요약: 사랑에 정답은 없다.

5. 깨달은 것: 작가가 30대 후반의 미혼인데 살아오면서 느낀점을 엮어서 낸 에세이인데, 사랑에 대한 생각은 다 다르고 결과적으로 정답은 없으니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말라! 본인의 생각을 쓴 에세이라 글쿤. 정도로 느꼈다.

6. 나에게 적용시킨다면: 사랑은 무엇일까? 탐구를 해보겠다. 평소에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좀 더 구체화해보겠다. (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주는 것.)

Q. 본인이 생각하는 사랑이란?

- 쥬: 사랑이란 편안한 것.

-짝: 서로간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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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이 책을 읽고 변한점?

- 쥬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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